프랑스 휴양지 ‘생트로페’의 감성을 담은 스윔 & 리조트 웨어 ‘빌보콰 (Vilebrequin)’가 서울 압구정로데오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빌보콰 서울 압구정 스토어’를 오픈했다.

‘빌보콰 서울 압구정 스토어’는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네이비 블루’를 메인 테마로 채택하여 기획한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내부에 위치한 미디어 월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 캠페인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영상을 볼 수 있다.

빌보콰 서울 압구정 스토어에서는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수영복, 래시가드, 비치타월, 마르코스 초콜릿을 리워드로 얻을 수 있는 럭키 크레인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빌보콰 자수가 새겨진 고급 배스 타월을,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한편 빌보콰는 ‘환경 및 바다 생물 보호’라는 이념 아래 전체 상품의 62% 이상의 수영복을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리사이클 소재의 사용률을 전체 컬렉션의 80% 이상으로 증가시킬 계획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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