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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대표이사 손승원)의 프리미엄 정통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개최한 ‘2023 데상트 에너자이트 릴레이’가 지난 21일 성료했다.
약 1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별도로 순위를 매기지 않고 2인 혹은 4인이 한 팀이 되어 릴레이를 완주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기록 측정의 경쟁이 아닌 함께하는 팀원들과 부담 없이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Fun Run’의 성격을 띠는 러닝 축제였다.
이번 릴레이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일대 3Km 순환코스에서 진행됐다. 8바퀴, 총 24KM를 팀원끼리 나눠 달리게 되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레이스로 열렸다
데상트는 참여한 러너들을 위해 데상트 에너자이트 릴레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준비했다.
현장 내 스피드존에서는 에너자이트 슈퍼 V2 착화 서비스 이벤트로 뛰어난 착화감과 쿠셔닝을 경험할 수 있는 장애물 달리기와 전력질주 등 데상트 러닝화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었고,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다낭 마라톤 출전 패키지, 데상트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데상트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함께라면 할 수 있어’라는 대회 슬로건처럼 평소 러닝을 즐기지 않던 사람들에게도 동료와 함께 뛰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러닝의 매력을 알릴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러닝 대회 및 축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러너들이 더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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