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신진디자이너 인큐베이팅 시설인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와 경기북부 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산북동 실장님들 패션 협동조합 디자이너들이 MZ세대를 겨냥한 ‘FASHION DESIGNER POP-UP’을 핫플레이스 성수동 디플렛샵(D FLAT SHOP) 복합문화공간에서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 트렌드 초점에 맞춰 서울패션위크 및 패션코드 등 국내 대표 패션행사에서 활동중인 쎄쎄쎄, 줄리앤데이지, 프레노서울, 더 블라디 스튜디오, 루므, 원, 아드베스, 몸만와, 트리피머신, 키모우이, 세인트이고, 뉴웨이브보이즈, 음양, 아웃사이드프로그, 던팩토리, 율러, 사이, 트리플루트, 페노메논시퍼, 조인서울 2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 증정 및 할인 혜택(최대 90%)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임동환 부장은 “MZ 세대를 겨냥한 이번 팝업은 Made in Gyeonggi-do로서 디자이너부터 소재, 생산까지 경기도 북부에서 제작된 상품으로 경기북부 섬유 및 패션산업의 우수성을 국내에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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