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서울시에 친환경 재생섬유 반팔 티셔츠 전달
2023.05.2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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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양명아 신성통상 마케팅 총괄상무, 김수광 KC에코사이클 대표, 김권기 서울시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서울시에 친환경 재생섬유 의류 ‘탑텐 에코리아’를 제작지원하고 5월 24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탑텐과 서울시의 업무협약에 대한 두 번째 성과로 탑텐은 서울시에서 수거된 투명 폐페트병을 활용한 재생섬유 ’에코리아‘로 여름용 반팔 티셔츠를 제작, 서울시 소재 재활용 선별시설 및 서울도시금속(SR, Seoul. Resource)센터의 현장근무자들에게 전달했다.
탑텐과 서울시는 지난해 8월, 재생섬유 의류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서울시에서 수거된 투명 폐페트병 활용 및 자원 순환 활성화와 분리배출 인식확대를 위한 협업을 약속한 바 있다. 그에 대한 성과로 2022년 11월, 재생섬유 ‘리젠서울’로 제작한 겨울 의류, 에코플리스 1000장을 1차 지원했고 2023년 5월, 재생섬유 ‘리젠서울’로 제작한 ‘에코리아 반팔 티셔츠’를 2차로 1000장 지원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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