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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가르뎅’ 밑단 플리츠 캡소매 블라우스
던필드플러스(대표 송재연)가 전개하는 남녀 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이 5월 매출 전년 대비 40% 신장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피에르가르뎅은 코로나19 팬데믹과 물가 상승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를 기회 삼아 지속적인 상품 개선과 새로운 고객층 유입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구하며 그룹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올해 2월 여성 라인을 신규 론칭 하면서 새로운 고객층 유입에 성공했다. 또한 ,여성, 남성 고객 모두 구매할 수 있는 남녀 복합매장을 전체 90여 개의 매장 중 40여 개 매장에 전
개하여 패밀리 패션을 제안했다.
미니멀 컨템포러리 라인의 여성 피에르가르뎅은 편안한 착용감과 체형 커버가 되는 날씬해 보이는 핏, 기존의 피에르가르뎅 남성 제품들과 잘 어울리는 옷으로 디자인 되었다. 도시적인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어 여성 고객층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피에르가르뎅은 5월 초부터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본 더위에 여름맞이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여름 신상품에 대한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 여성상품으로는 린넨 혼방 소재로 시원한 착용감과 허리 벨트끈이 포인트인 ‘로브형 린넨 미디기장 원피스’, 허리라인 레자배색과 밑단 플리츠로 세련된 멋이 있는 ‘밑단 플리츠 캡소매 블라우스’가 출시 초반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넥변형 블루종 점퍼
이 외에도 기존 남성복 대표상품인 ‘선염뎅깡 카라 티셔츠’와 매 시즌 높은 판매율을 보여주는 ‘넥변형 블루종 점퍼’ 등이 판매고를 올리며 여성복과 함께 매출을 견인했다.
피에르가르뎅은 이러한 기조를 유지하면서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매출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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