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베이비 브랜드 1위 ‘블루독베이비’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블루독베이비는 ‘Make Colorful Stories’ 슬로건과 함께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컬러감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베이비 층 전체 브랜드 대상이 아닌 일부 매장에 한해 진행된 것으로, 블루독베이비는 고객 평가, 매출, 인지도 등 각 부문에서 유아복 인기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면서 확장 오픈하게 됐다.

블루독베이비가 리뉴얼 오픈하는 신세계 강남점 10층은 베이비 디올, 펜디 키즈, 버버리 칠드런 등 주요 명품 키즈 매장이 입점된 곳으로 구매력 높은 고객과 자녀를 미래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는 곳이다.

리뉴얼된 매장에서는 올 여름 추천 아이템인 블루독베이비 뉴코어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뉴코어라인은 강아지 자수가 전판에 새겨져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이 특징으로, 원피스부터 티셔츠, 바디수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확장 오픈 기념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블루독베이비 상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컬러풀 워터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며,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레인보우 피크닉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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