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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오닐(O’NEILL)’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2023 핫썸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서핑 DNA를 가진 브랜드 오닐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스윔웨어, 래쉬가드, 보드숏 등 다양한 스포츠 웨어를 선보였으며,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춘 워터스포츠 웨어의 강점을 살렸다.
오닐의 핫썸머 컬렉션은 원피스 수영복, 집업 래쉬가드, 후드형 래쉬가드 등 다양한 스타일의 여름 라인을 선보여 편안한 일상룩부터 여유로운 바캉스룩까지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주력 제품인 ‘플레이 루즈핏 롱슬리브 래쉬가드’는 고객들 사이에서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이 제품은 여유로운 핏의 웨어러블한 커버업 스타일의 래쉬가드이며, 밑단 스트링으로 핏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또 배색 컬러 조합과 등판에 빅 그래픽 포인트를 주어 캐주얼하면서 스포티한 느낌을 한껏 높인다. 여기에 ‘오닐’의 하이웨이스트 스타일의 보드쇼츠 ‘플레이 브리프’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셋업 코디가 완성된다.
한편, 오닐은 세계 최초로 서핑 슈트를 개발한 브랜드로, 70년의 역사와 함께 전 세계 5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 다양한 ESG 경영을 전개하고 있으며, 액티브한 스포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적합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개하고 있는 토탈 레저 스포츠 브랜드이자 친환경 브랜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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