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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자사몰 ‘지엔코스타일(www.gncostyle.com)’을 전면 개편해 리뉴얼 오픈했다.
지엔코스타일은 여성복 리딩 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부터 MZ를 위한 신규 여성복 브랜드 ‘토잉크’, 맨즈 컨템포러리 브랜드 ‘티아이포맨’, 하이엔드 남성 편집숍 ‘플라즈’, 프리미엄 향 브랜드 ‘에타페’까지 지엔코 브랜드들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번 자사몰 리뉴얼의 가장 큰 변화는 모바일 중심의 쇼핑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친화적인 UI(User Interface) 구성과 세련되고 트렌디한 사이트 디자인으로 개편된 것이다. 자사몰의 PC∙모바일 버전 모두 최적화된 환경을 적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MZ세대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고객 신뢰도를 쌓는데 주력했다.
또한 자사몰의 첫 메인 화면 디자인도 개편해 지엔코스타일이 제안하는 각 브랜드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살린 스토리텔링과 헤리티지를 업그레이드한 브랜드관으로 노출함으로써 브랜드별 콘셉트와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눈에 보기 쉽게 개선했다.
지엔코스타일은 MZ세대들의 쇼핑 탐색 유형을 고려해 스타일에 태그된 상품, 위시리스트, 최근 본 상품, 온리 포유 등 한 페이지에서 손쉽게 맞춤 정보 취득이 가능해졌다. 구매 우선 기준이 되는 후기/리뷰 활성화를 위해 상품 리뷰 혜택을 기존보다 늘리고 매월 베스트 리뷰를 선정, 별도 적립금을 지급해 상품리뷰 공간을 고객 고유의 큐레이션 영역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간편로그인, 간편결제 등 신규 서비스 도입과 기존 고객 만족도가 높은 O2O 서비스인 G-PICK(지픽) 서비스(주문 후 매장픽업)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고객 등급을 세분화한 등급별 혜택을 업그레이드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지엔코 관계자는 “고객들이 좀 더 쉽게 인지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자사몰 워딩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쓰고 개선해 국내 패션시장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패션 전문몰로서 입지를 확고히 해나가겠다”며 “가장 돋보이는 변화인 MZ 소비자 유치를 위해 콘텐츠 커머스를 강화해 스토리텔링형 비주얼 콘텐츠에 비중을 둬 소비자 쇼핑에 최적화된 자사몰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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