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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22일까지 ‘런닝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 시즌 오프 및 가을 선오픈 패션 아이템들을 최대 94% 할인한 특가로 판매한다.
런닝위크는 하프클럽이 한 달에 한 번 매일 다른 카테고리의 패션 아이템들을 특가로 선보이는 이벤트다. 이달에는 ▲유니섹스캐주얼(17일) ▲골프(18일) ▲여성커리어(19일) ▲아웃도어/스포츠(20일) ▲패션잡화/슈즈(21일) ▲남성정장/남성캐주얼(22일) 순으로 상품이 구성됐다.
행사 기간 LF 하프클럽은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 5천 장의 카테고리 전용 5%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한다. 발급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17일에는 유니섹스캐주얼 카테고리가 오픈된다. 헤지스, 써스데이아일랜드, 게스, 폴햄, 프로젝트엠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체이스컬트는 블라우스, 원피스 등을 LF 하프클럽 단독 행사가로 제공한다.
18일에는 골프 의류를 만나볼 수 있다. 까스텔바작, 캘러웨이, PING, 헤지스골프, 닥스골프, 팬텀 등이 여름부터 겨울까지 다양한 계절에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을 파격 특가로 선보인다.
PAT, 페이지플린, 블루종 등 여성커리어 카테고리는 19일에 열린다. 린넨 가디건, 반팔 니트 롱 원피스, 자켓 등 여름 및 간절기에 활용도 높은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20일에는 아웃도어와 스포츠 상품이 준비된다. 파타고니아, 컬럼비아, 나이키 등 인기 브랜드의 의류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21일에는 무크, 금강제화의 신발과 페라가모, 탠디의 시계, 질스튜어트와 에스콰이아의 가방 등을 할인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남성들을 위한 정장과 캐주얼 카테고리가 마련된다. 바쏘옴므의 간절기 정장 셋업 90종이 단독 특가로 판매되고 올젠의 남성 여름 팬츠 40종도 할인가로 준비됐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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