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수협, 1인 수출기업 창업지원 수혜기업 확대 운영 6월 21일까지 3개사 추가 모집
2021.06.1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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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 이하 섬수협)는 산업통상자원부 섬유패션활성화기반마련사업의 일환으로 ‘마이크로 섬유패션 수출기업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섬유‧패션 업계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장년 및 신규 (예비)창업 기업을 발굴해 창업 초기 비즈니스 인프라를 지원하고 수출 중심형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마이크로 섬유패션 수출 창업기업이란, 섬유‧패션 업계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보유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1인(최대 3인 이하)이 상시 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말한다.

 

상반기 1차 모집을 통해 9개사가 ‘섬유패션창업지원센터(문정역 센터 및 삼성역 센터)’에 입주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지원 사업 수혜기업 확대를 위해 6월 21일까지 3개사를 추가로 모집한다.

추가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6월 30일 이내로 사업수혜 및 입주 협약 체결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제품‧서비스 등 개발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기업당 250만원 한도, 기업분담 30%) 및 수출 마케팅 프로모션툴(기업당 250만원 한도) 제작 지원을 받는다.

또한 2021년 12월 31일까지 사무 공간을 제공 받고, 창업 및 경영 교육, 비즈니스 네트워킹, 1:1 수출 전문가 컨설팅, 수출 판로 마케팅 프로그램 등 지원을 받는다.

수혜기업은 삼성역 센터 내 마련된 상설 쇼룸을 통해 신규 샘플을 입점할 수 있으며 국내·외 바이어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및 비즈니스 매칭 기회 등 제공을 받는다

2차 수혜기업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한국섬유수출입협회 홈페이지(www.textr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한국섬유수출입협회 이메일(exhibition@textra.or.kr)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2-6284-5003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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