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여름을 맞아 다양한 할인을 실시한다. 금주에는 래쉬가드 연합전과 츄바스코 키즈 기획전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14개 브랜드의 래쉬가드 연합전이 8일까지 진행된다. 래쉬가드는 매년 여름 시즌 보리보리의 매출 1위를 차지하는 상품으로, 올해에도 고객들의 선호도가 급증함에 따라 기획전이 마련됐다.

이번 기획전에는 팬콧, 베베드피노, 볼피쉬, 피에르가르뎅,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총 190여 개 상품을 최대 94%까지 할인한다. 헤지스 키즈와 피터젠슨, 닥스 리틀은 총 18종의 스타일을 LF 보리보리 독점으로 선보이며 최대 85% 할인가인 9천 9백 원부터 판매한다.

특히 팬콧은 할인가에 추가 20% 쿠폰을 적용하고 베베드피노는 무료배송을 지원하는 등 각 브랜드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멕시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츄바스코’의 키즈라인 기획전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츄바스코는 보리보리가 선정한 금주의 ‘핫 루키’로, 앞으로 더 기대되는 라이징 브랜드로 꼽혔다.

보리보리는 이를 기념해 11일까지 츄바스코 브랜드 기획전을 열고 ‘츄바스코 키즈 아즈텍 디노’ 8종을 58% 할인한 3만 7천 원의 균일가로 판매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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