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회장 김영철)가 한성 유통 1호점 고품격 패션 아울렛 ‘한성몰 남양주점’을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남양주에 6월 18일 그랜드 오픈한다.

한성몰 남양주점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 4,000평에 본관(3,500평)과 별관(500평)으로 구성됐다. 한성에프아이 대표 브랜드인 올포유를 비롯해 레노마, 캘러웨이어패럴 등 총 100여개 국내 유명 브랜드가 입점됐다. 특히 3층은 키즈 카페와 베이커리 카페를 추가로 구성해 고객에게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면서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기획했다.

한성에프아이 관계자는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남양주에 최초로 오픈하는 지역밀착헝 아울렛으로 30~40대를 핵심 타깃으로 브랜드 MD 구성을 마쳤다”며서 “한성에프아이의 30년 유통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남양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키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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