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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씨클은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하프데이’와 ‘보리데이’를 열고 ‘헬로 썸머!’를 주제로 여름 맞이 빅 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른부터 아이, 반려견까지 온 가족을 위한 패션 의류 및 잡화와 리빙제품, 육아용품, 도서완구 등의 다양한 상품들이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됐다.
행사 기간 하프클럽에서는 5, 7,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할인되는 장바구니 쿠폰 3장을 일괄 지급하며 보리보리에서는 3, 5, 10만 원 구매 시 동일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오후 6시에는 앱에서 사용 가능한 전용 적립금을 최대 1만 원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카드 혜택도 마련됐다. KB 국민카드를 사용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3천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5만 원 이상 단일 상품을 스마일페이로 처음 결제하는 고객은 스마일캐시 5천 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하프클럽에서는 독점 할인이 진행된다. 닥스레이디스와 TNGTW는 50% 쿠폰에 추가 인하를 더해 한정수량 제품을 균일가 5천 원으로 판매하며 헤지스의 반팔은 1만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밀레, 아크테릭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는 하프클럽 단독 물량을 최대 94% 할인한다.
메종키츠네, 프라다 등 명품 카테고리도 최대 75% 할인한 파격가로 준비됐으며, 이 밖에 캠핑 용품과 리빙 상품 및 반려동물 상품 등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보리보리에서는 삠뽀요, 밀크마일 등이 상반기 결산 클리어런스 세일을 실시하고 인기 상하복을 6천 원대부터, 물놀이를 위한 래쉬가드 세트를 9천 원대부터 판매한다. 울랄라, 리틀마켓, 보리맘 등은 센스 있고 시원한 엄마들의 패션을 책임질 의류 제품을 최대 68% 할인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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