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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쇼핑앱 브랜디(대표 서정민)는 스타일난다의 크리에이티브 코스메틱 브랜드 ‘3CE(쓰리씨이)’가 입점했으며, 이를 기념해 14일부터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레알 그룹 소속 브랜드 3CE는 직입점 형태로 브랜디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브랜디를 통해 MZ세대 여성 대상 판매와 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이다.
브랜디는 14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3CE의 입점을 기념하여 단독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기획전을 개최한다. 전 상품 12% 할인은 물론 브랜디 단독으로 구매 전 고객에게 ‘난다 메이드 브레이슬릿(팔찌)’을 증정한다. 여기에 한정판 디즈니 에디션 6개 품목은 7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1만원·2만원·4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8% 할인쿠폰, 3CE 로고 파우치, 매트 립스틱 정품(MLBB컬러)도 증정한다.
최근 뷰티는 물론 MZ 여성 인기 슈즈 브랜드 지니킴과 스케쳐스코리아도 6월 신규 입점이 이어지며 썸머 기획전을 개최한다. 지니킴은 브랜디 단독으로 9천원대 제품부터 이월 샌들은 최대 86% 할인가에 선보이는 단독 썸머 기획전을 14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최대 10% 할인쿠폰 및 5만원 이상 구매 시 휴대용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스케쳐스코리아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고워크5, 맥스쿠셔닝 라인 등 스케쳐스 베스트 상품 및 2021년 S/S 샌들 라인을 브랜디 단독 최대 30% 할인가로 선보인다.
박찬성 브랜디 커머스 실장은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과 패션·뷰티 브랜드 간의 협업이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고객 확장과 브랜딩에 있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입점 브랜드에 대한 고객 호응이 큰 만큼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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