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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쇼핑앱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홈데코, 핸드메이드, 팬시, 럭셔리, 스포츠 카테고리로 확대했으며, 이를 기념해 ‘브랜디 플렉스’ 특가전을 진행한다.
6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브랜디 플렉스’ 특가전은 패션부터 뷰티, 리빙까지 모든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타임특가, 단독특가로 진행되며 매일 총 30억원의 쿠폰팩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전 상품은 무료배송이다.
7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타임특가’는 명품 브랜드 버버리 버킷백을 포함한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헤라 블랙쿠션, 원더브라, 에어팟 프로, 조말론 향수, 버버리 버킷백, 런스타 컨버스 등 인기 상품을 선착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매일 오전 9시마다 아이템이 바뀌는 ‘릴레이 단독특가’ 행사도 동시에 마련했다. 단독특가 상품은 브랜디 전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으로 진행된다. 매일 총 30억 쿠폰팩을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제공해 고객들이 부담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브랜디는 지난 4월 뷰티, 브랜드 카테고리 확대에 이어 리빙, 명품 카테고리까지 늘려 현재 ▲쇼핑몰 ▲셀럽마켓 ▲브랜드 ▲뷰티 ▲럭셔리 ▲홈데코 ▲핸드메이드 ▲팬시까지 MZ세대 맞춤형 ‘쇼핑 슈퍼앱’으로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일선 브랜디 마케팅 실장은 “브랜디가 라이프 쇼핑앱으로서 전 카테고리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편을 완료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패션부터 리빙, 명품, 팬시까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쇼핑을 브랜디에서 원스탑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편은 앱인앱 방식으로 진행, 새롭게 신설되는 카테고리는 브랜디 앱 내 독립적인 미니앱으로 구현되어 폭넓은 카테고리 확대에도 직관적이고 편리한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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