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휴가철 맞아 ‘여름 샌들 컬렉션’ 선봬 여름 휴가 및 일상 등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
2021.07.2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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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트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여름 샌들 컬렉션’을 출시했다.

 

K2 여름 샌들 컬렉션은 여름철 워터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안전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플린트는 갑피에 천연 소가죽 소재를 적용했으며 미드솔 위에 쿠셔닝이 뛰어난 풋베드를 적용해 착용 시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접지력이 우수한 엑스그립(X-GRIP)을 아웃솔을 적용해 워터파크는 물론 계곡, 바다 등 미끄러운 물가에서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발등과 발목에 벨크로 스트랩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리하며, 사이즈에 맞게 스트랩을 조절할 수 있어 벗겨질 염려가 없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휴가철 바캉스 패션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폭넓게 착용 가능하다. 남성용은 쿨그레이, 여성용은 핑크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3만 9천 원.

 

리체는 클래식한 무드의 여름 트레킹 샌들로 접지력이 우수한 엑스그립(X-GRIP) 아웃솔을 적용해 돌과 흙 등이 있는 불규칙한 오프로드 환경인 계곡 트레킹이나 하이킹 시에 착용하기 좋다. 오소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탁월한 복원력과 충격 완화, 땀 흡수력이 뛰어나다. 인솔과 아웃솔 측면에 물빠짐을 위한 홀이 있어 물 속에 있다 나와도 빠르게 건조된다. 남녀공용 제이드 색상과 남성용 브라운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6만 9천 원이다.

 

비스타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천연 가죽과 가볍고 유연한 TPR 소재를 적용해 측면을 잘 잡아줘 안정된 착화감을 제공한다. 가벼운 보아 다이얼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남성용 그레이, 여성용 크림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6만 9천원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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