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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여성들의 이른 여름 준비를 도와줄 다양한 의류 기획전을 16일까지 운영한다.
원피스 모음전과 페이지플린 및 인베스트의 얼리버드 특가전, TNGTW 온라인 독점 오픈, JJ지고트 특가전, 조이너스와 꼼빠니아의 S/S컬렉션 할인전 등이 준비됐다.
먼저 샤틴, 미니멈, 윈 등 12개 브랜드의 원피스를 한데 모은 ‘여름을 완성하는 하나의 피스, ONE-PIECE’ 기획전이 열린다. 대표적으로 샤틴은 최대 90% 세일가로 상품을 구성했으며 자사 인기 상품인 플라워 패턴 머메이드 원피스를 46% 할인해 11만원 대에 판매한다.
페이지플린과 인베스트는 이번 시즌 신상품으로 얼리버드 특가전 ‘한판 승부’를 벌인다. 페이지플린은 백화점 동시 판매 상품에 20% 할인 쿠폰을 제공해 최대 88% 세일하며 인베스트는 하프클럽 단독 세일에 최대 25% 할인 쿠폰을 더해 79% 할인한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감성의 컨템포러리룩 TNGTW는 하프클럽에서 독점 세일을 실시한다. 시원한 소재의 컴팩트 수트 셋업을 기존가의 반값인 2만 9800원에 판매하며 H라인 정장 원피스는 87% 세일가인 7500원에 선보인다.
JJ지고트는 최대 79% 할인을 실시하며 올해 S/S시즌 신상품을 5만원대부터 29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조이너스와 꼼빠니아는 최대 9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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