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잡화 모음전’과 ‘명품브랜드 대전’을 동시에 전개한다.

 

이번 기획전은 부모님 선물로 제격인 닥스, 헤지스 등의 패션 잡화에서부터 프라다, 구찌, 보테가베네타 등 명품 브랜드 및 아미, 메종키츠네까지 트렌디한 럭셔리 브랜드 상품을 총 망라했다.

 

이번 기획전과 명품브랜드 할인 행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도선물과 함께 합리적 가격으로 럭셔리 브랜드를 구매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

 

먼저 하프클럽 잡화 선물관은 어버이날 선물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MD가 엄선한 14종의 지갑 및 벨트 세트, 선글라스, 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을 제안한다.

 

헤지스 카드 지갑과 벨트세트를 기존보다 42% 저렴하게 판매하며 구찌아이웨어, 엘르 주얼리 등을 최대 83%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닥스, 헤지스 등은 손수건, 스카프 세트 등 42종으로 구성, 최대 70% 할인한다.

 

이 밖에 봄철 패션과 눈건강을 위한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등 명품 선글라스 25종을 최저 56%에서 최대 86%까지 저렴하게 구성했다. 닥스 양말을 비롯해 우산 및 양산, 주얼리 브랜드, 순금 디자인 반지 등 200여 품목도 함께 선보인다.

 

현대아울렛 특가전에서는 ‘오야니’, ‘세라’를 공개한다. 오야니의 로티 새들 크로스 바디, 미니 크로스 바디 등 데일리 캐쥬얼백과 지갑 등을 최대 53% 할인 구성했다.

 

이번 기획전에 함께 참여하는 헤지스와 질스튜어트는 2021 뉴 시즌 액세서리 컬렉션을 통해 각각 108종, 68종의 쇼퍼백, 토트백, 크로스백 등 가방과 스카프, 지갑, 키링 등 다양한 제품을 기획했다. 케즈도 할인된 금액으로 에코백, 버킷백 등 인기 18종을 구성, 산뜻한 봄 스타일링 완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하이엔드 명품 편집샵 까르피는 하프클럽 입점을 기념해 핫딜 스페셜 세일을 진행한다. 아미 맨투맨, 팬츠 등 54종을 26% 낮게 동일하게 적용해 제안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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