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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이 올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며 전사적으로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세드림은 전개 중인 브랜드 모두 올 1분기 매출액 목표치를 훌쩍 넘기며 흑자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모이몰른’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목표이상 달성해 100%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았다. ‘컬리수’, ‘플레이키즈프로’와 ‘리바이스키즈’ 역시 목표한 매출 성과를 올리는 데 성공하며 전사적으로 1분기 영업이익 흑자 기록을 세워 전원 75%의 성과급을 받게 됐다.
올 1분기는 1학기 등교가 부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신학기 특수로 지갑을 여는 부모들이 급증했다. 또한, 실내와 집 근처에서 입기 편한 ‘원마일웨어 룩’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 시류를 타고, 세련된 스타일과 아이들을 위한 기능성을 모두 갖춘 한세드림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이 매출 증진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한세드림은 각 부서별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1년에 총 4번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회사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사기를 충전하고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차원이다
한세드림은 한세예스24홀딩스 계열 회사로 국내 유아동복 시장을 대표하는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 컨버스키즈, 리바이스키즈 등을 전개 중이다. 한세예스24홀딩스 계열사로는 한세드림을 포함해 한세엠케이, 한세실업, 예스24 등이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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