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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이 6일과 7일 양일간 자사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에서 대규모 특가전을 실시한다.
매달 각 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특가전은 트라이씨클이 자랑하는 합리적인 상품 판매가를 극대화한 행사다. 이번 4월에는 패션, 뷰티, 리빙, 레저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최대 92% 할인을 진행한다.
트라이씨클은 본격적인 봄을 맞아 쇼핑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하프클럽에서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7%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하며 보리보리에서는 이에 더해 일부 브랜드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되는 5% 앱 중복쿠폰을 추가로 발급한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6시에는 앱 전용 2천 원 적립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스마일페이로 처음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하프클럽에서는 야외 스포츠 의류를 최대 92% 할인 판매한다. 밀레, 라푸마 등 아웃도어 브랜드는 자켓 등 인기 제품을 2만 원대부터 구성했으며 헤지스골프, 닥스골프에서는 고품격 골프웨어를 3만 원대부터 선보인다.
비즈니스룩도 빠지지 않고 마련됐다. 닥스신사와 TNGT는 남성 수트를 최대 82%까지 할인하며 닥스레이디스, 피에르가르뎅 등 여성커리어 브랜드는 봄과 여름 상품을 하프클럽 단독으로 최대 70% 세일한다. 이 외에도 뷰티, 홈데코, 레저캠핑 등 여러 상품군을 기획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보리보리는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제품을 모았다. 먼저 삼천리자전거, 아이코닉스, 키보스 등 20여개 브랜드는 승용완구 모음전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는 자동차 브랜드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아우디 A3 유아전동차가 70% 할인된 17만 5천 원에 판매된다.
아디다스, 타미힐피거키즈, 꼬망스 등 백화점아울렛 의류도 봄 신상품 및 여름 상품을 기획가 1만 원대부터 준비됐으며 월튼키즈는 여름 상품을 3천 원대, 젤리스푼은 바람막이를 9천 원대부터 판매한다.
이 밖에 유아식, 건강식품, 신발잡화, 임부패션 카테고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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