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투마일웨어 아이템 ‘핫썸머 컬렉션’ 출시 무더운 여름 편안함+스타일 모두 잡아
2021.07.14 수요일
  • 조회수91

가벼운 외출부터 근거리 여행까지 일상의 다양한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투마일웨어’가 옷이 가벼워지는 여름에 들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외 구분이 사라지며 격식을 차리기보다는 시원하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nau)가 무더운 여름 투마일웨어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꺼내 입을 수 있는 ‘핫썸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블루, 민트, 퍼플, 레드 등 화려한 컬러에 입는 것 자체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4분의 1 팬츠’는 남녀공용 반바지다. 산업 폐기물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적이며, 이너 팬티가 내장되어 있어 휴가철 워터스포츠에도 입을 수 있는 멀티 제품이다. 이너 팬티는 국내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었으며 항균 처리를 더해 위생적으로 입을 수 있다.

 

상하의 코디 고민 없이 하나로도 편안하고 스타일을 살려 입을 수 있는 여성용 원피스도 있다. 어깨를 드러낼 수 있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주노 드레스’와 미니멀한 슬리브리스 디자인의 ‘헤라 드레스’는 친환경 작물로 불리는 헴프에서 추출한 오가닉 섬유를 100% 사용했다. 여름철 시원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여유로운 핏과 비침 현상을 보완하는 안감을 적용했다.

 

투마일웨어로 슬리퍼를 빼놓을 수 없다. 발등 높이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가 적용된 ‘벨크로 슬라이드’는 우수한 탄성의 밑창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일상은 물론 휴가철 아웃도어 활동 전후 리버커리 슈즈로 활용해 신을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부드러운 촉감과 내추럴한 컬러가 돋보이는 ‘피그먼트 슬리브리스 티셔츠’,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의 ‘타프 캠프캡’ 등이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by 패션넷
  • 맨위로
목록

FASHIONNET 사이트맵

닫기

사이트맵

e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