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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슬리퍼 ‘로고맨 슬라이드’를 출시했다.
매년 여름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슬라이드 슬리퍼는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에 원마일 웨어 열풍에 휴가철 시즌까지 맞물려 더욱 인기가 높다.
특히 NBA가 선보인 ‘로고맨 슬라이드’ 슬리퍼는 ‘Slipper’와 발음이 비슷한 ‘Sleeper’를 활용한 유쾌한특징 설명이 눈길을 끈다. ‘로고맨 슬라이드’ 슬리퍼의 우수한 착화감이 마치 침대에 누워 잠이 드는 것처럼 편안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제품은 충격 흡수의 쿠션 기능이 뛰어난 폼 풋베드를 사용해 4cm의 비교적 높은 굽임에도 신었을 때 발이 편안하다. 가볍고 견고한 소재를 사용해 발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또 슬리퍼 밑바닥에 울퉁불퉁한 패턴을 적용해 미끄러움을 최소화했다. 슬리퍼 윗부분에는 소프트한 터치감을 주는 소재를 적용하고, 발등이 닿는 안감 부분은 플랫 스판 원단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발 전면에 NBA 빅로고를 넣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동시에 NBA의 오리지널 감성을 온전히 담고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베이직한 컬러로 구성했으며,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떤 옷과 매치하더라도 어울릴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사이즈는 230mm부터 280mm까지 폭넓게 출시했으며, 사이즈별로 발 볼을 다르게 제작해 여유있는 핏감을 자랑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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