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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 골프 지투어에서 우승한 하기원 프로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레노마 골프’가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인지도를 확대해가는 모습이다.
올해 상반기 ‘레노마 골프’는 각종 TV 프로그램 제작 지원에서 선수 스폰서십 체결, 디오픈 협업 라인 출시까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SBS 골프채널 ‘말없는레슨’에서는 팀 레노마 소속 이세희, 정현우 프로가 참여해 프로그램 수준을 높였으며, TV 조선 ‘골프왕’에서는 매회 방송 콘셉트에 따라 출연진의 착장을 전적으로 지원해 ‘레노마 골프’만의 유니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TV 프로그램 제작 지원과 함께 선수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LPGA 리디아고 프로를 비롯해 KLPGA 이세희, 인주연, 한진선, 배경은, 이기쁨, 박서현 프로, KPGA 이태훈과 옥태훈 프로와 스폰서십을 체결해 경기 출전 시 경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정현우, 허은지 프로 외 6명의 미디어 프로를 지원하는 등 퍼포먼스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선수 스폰서십은 ‘레노마 골프’ 마케팅팀에서 오랜 기간 준비해온 프로젝트로서 퍼포먼스 이미지와 함께 우수한 상품력을 강조하기 위해 앞으로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디오픈 컨벤션
퍼포먼스 브랜드로서 ‘레노마 골프’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 외에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 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지난 3월 영국 ‘디 오픈 챔피언십’과 라이선스 협약을 맺고 디 오픈 챔언십 관련 로고 등을 활용한 신규 컬렉션 ‘디 오픈’을 론칭,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 세기의 대결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전 축구선수 조희원 선수와 스포츠 스타들이 ‘레노마 골프’ 의상을 입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기도 했다.
이외에도 2021 시즌 레노마골프 GTOUR 남자대회 3차를 개최했으며, JNGK와 함께 전국 골프 아카데미 협업 캠페인 ‘프로는 레노마를 입는다’ 프로모션을 진행해 제품을 협찬, 일반 소비자들에게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레노마 골프’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레노마 골프’는 선수 마케팅을 필두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계를 허문 마케팅 전략으로 기존 고객은 물론 MZ세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젊은 골프층 유입에 따라 다층적인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해 가겠다”고 전했다.

골프왕 제작지원 포스터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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