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키즈프로’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40% 상승 매장 평균 매출 1억7천만 원 달해
2021.07.0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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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올해 1분기 매출 실적이 전년 대비 40%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보다도 24% 증가했다.

이번 성과는 플레이키즈프로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아이들의 스포티한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포인트들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개학 일정이 계속해서 변동하는 상황과 맞물려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아이템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간절기 시즌 윈드러너 열풍과 원마일웨어룩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들이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혔다.

전체 매출 상승과 더불어 오프라인 각 매장의 평균 매출액도 크게 증가했다. 플레이키즈프로는 현재 전국 87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장별 1분기 평균 매출은 1억7천만 원 수준이다. 가장 높은 판매 기록을 세운 매장은 광주 신세계백화점, 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3곳으로 1분기 평균 4억원에 가까운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한편, 플레이키즈프로는 한세드림의 대표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로 나이키키즈, 조던키즈, 컨버스키즈 등의 스포츠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2021년 7월 오프라인 기준 87개의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스타일리시하면서 세련된 스포츠룩을 선보여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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