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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다가오는 봄 시즌 준비를 위한 2월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특가전을 실시한다.
이번 특가전은 18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각 사이트는 이벤트 기간 중 방문 고객에게 매일 10% 장바구니 쿠폰을 2장씩 지급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매일 10시, 14시, 18시에는 당일 사용 가능한 최대 1만원 선착순 적립금이 증정되며 스마일페이 또는 페이코로 첫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하프클럽은 이번 특가전을 통해 싱그러운 봄 날씨를 즐기기 위한 캐주얼 및 아웃도어 의류와 잡화는 물론 일상을 풍족히 채워줄 라이프, 뷰티, 반려동물 품목을 최대 90% 할인한다.
지고트, 온앤온, 써스데이아일랜드 등 여성복 브랜드는 봄 신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브랜드별로 최대 50%까지 추가 할인쿠폰 혜택이 준비됐으며 W몰, 엔터식스 등 오프라인 아울렛과 백화점은 입점 상품을 최대 22% 할인해 판매한다.
남성복으로는 헤지스맨, 닥스맨, 인디안 등 1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헤지스맨은 5만 원대부터 하프클럽 독점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며 마인드브릿지, 에디션 등의 캐주얼 브랜드는 퀼팅점퍼와 베스트 세트 구성을 1만원 대부터 판매한다.
보리보리는 새학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한 패션 의류와 책가방, 도서, 완구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베이비∙토들러 통합전에는 모이몰른, 아가방, 밀크마일 등이 최대 75% 할인을 진행하며 컬리수, 내셔널지오그래픽, 베베드피노 등이 참여하는 백화점 아울렛 키즈 통합전도 동기간 운영된다.
또한 닥스 책가방 14종이 3만 원대부터 마련됐으며, 아디다스, 피터젠슨, 휠라 등도 새학기 책가방을 할인가로 제공한다. 알파문구, 주니어김영사, 해즈브로 등 도서 및 완구 브랜드도 최대 50% 할인에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7% 추가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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