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이 르노삼성자동차 SUV ‘XM3’와 함께한 썸머 에디토리얼 룩북을 오는 6월 11일 공개한다.

이번 에디토리얼 룩북은 코로나로 인한 차박, 혼캠 등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르노삼성자동차 XM3와 함께 떠나는 여름 바캉스 여행 컨셉으로 풀어냈다.

XM3는 작년 3월 출시한 국내 유일의 쿠페 SUV 차량으로, MZ세대들로부터 유니크 &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일상과 여행 모두를 잘 즐기려는 젊은 세대들은 513리터 동급 최대 트렁크 공간과 더블 트렁크 플로어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나타낸다.

에디토리얼 룩북 속 모델이 착용한 상품은 빅 엠블럼 로고 티셔츠, 서퍼맨 티셔츠, 불독 아치 로고 티셔츠 등 커버낫 21 썸머 메인 티셔츠와 슬라이드 컬렉션, 숏츠 등으로 구성됐다.

커버낫은 룩북 공개를 기념해 6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커버낫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에 XM3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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