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최대 50% 해외패션 시즌 오프 진행
2021.05.21 금요일
- 조회수77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이 최대 50% 할인하는 해외패션 행사를 선보인다.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등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총 200여개 브랜드가 최대 50% 할인율을 앞세운 해외패션 시즌 오프 행사에 나서는 것.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명품의류와 가방 등 잡화는 물론 2030이 선호하는 스니커즈, 패션 소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27일부터 분더샵 여성·남성, 슈, 케이스스터디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분더샵 남성은 메종 마르지엘라, 베트멍, 셀린 등 인기 해외패션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셀린 데님 팬츠 49만 7천원, 드리스 반 노튼 셔츠 55만 3천원, 메종 마르지엘라 카디건 76만 3천원 등이 있다.
또 분더샵 여성에서도 셀린, 알렉산더 맥퀸, 베트멍 등이 최대 50% 할인에 돌입한다. 분더샵 슈는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르네까오빌라, 메종 마르지엘라, 끌로에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지안비토로시 여성 슬링백 62만 3천원, 르네까오빌라 샌들 125만 3천원, 알렉산더맥퀸 스니커즈 57만 4천원 등이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y 패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