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중소형 판매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 결실 참여 소호몰 평균 매출 232% 증가
2021.07.15 목요일
  • 조회수89

카카오스타일이 전개하는 지그재그가 지난 6월 진행한 중소형 판매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 결과, 참여 소호몰 평균 매출이 참여 전 대비 23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중소형 판매자가 플랫폼에서 매출 증대를 경험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6월부터 ‘중소형 판매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소호몰 컨셉에 맞는 기획전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기획전이 진행되는 동안 배너와 푸시 메시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고객의 쇼핑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지그재그 개인화 광고 서비스 ‘파워업 AI 광고’에 대한 광고 운영비도 지원한다.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지그재그 프리미어 에이전시가 담당하는 소호몰 중, 2021년 상반기(1월~5월) 월 평균 매출 1000만원 이하 소호몰 30곳을 선정해 중소형 판매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그재그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출은 프로그램 직전(5월 24일~6월 13일) 대비 최소 102%에서 최대 1296%까지 상승했다. 광고 운영 지표 역시 클릭률과 구매 ROAS(광고비용 대비 수익률)가 120% 이상 증가하며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지그재그는 지난 6월에 이어 오는 25일까지 2주간, 2차 중소형 판매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참여 판매자의 폭을 넓히고 상품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1월~5월) 월 평균 매출액 3000만원 이하 소호몰로 범위를 확대했다. 하반기에도 추가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더 많은 판매자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by 패션넷
  • 맨위로
목록

FASHIONNET 사이트맵

닫기

사이트맵

e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