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쉘’ 로맨틱 감성의 첫 주얼리 라인
2021.05.1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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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쉘’이 첫 번째 주얼리 라인을 선보인다. 지난 4월 런칭한 마이쉘은 ‘일상으로의 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개’, ‘파도’ 등 바다와 자연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가장 먼저 선보인 니트백은 유니크한 디자인에 페트병, 폐 원단에서 추출한 ‘리젠’ 원사로 만들어진 친환경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니트백에 이어 선보이는 마이쉘의 첫 번째 주얼리 라인은 조개, 불가사리, 모래사장 등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목걸이부터 귀걸이, 팔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목걸이와 팔찌는 차별화된 잠금장치가 돋보이며, 귀걸이는 마이쉘만의 클러치 디자인으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원하는 길이에 참 장식을 걸어 본인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고, ‘스터링 실버’라는 최고급 은과 천연 담수 진주로 제작한 제품을 주로 선보이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올여름 트렌디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마이쉘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바다와 관련된 오브제를 선택했고, 개인의 개성이 중요한 트렌드에 맞춰 참 장식 등으로 고객들 스스로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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