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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을 전개하는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지난 14일 직영 창고형 아울렛 ‘N스테이션’ 2호점을 여주에 오픈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수지에 N스테이션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쇼핑 나들이 성지’ 여주에 2호점을 열며 본격적인 알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N스테이션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NFL’의 의류 및 신발과 함께 ‘베라왕’, ‘JEEP’의 여행용 캐리어 등 다양한 이월 상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이번 여주 2호점 오픈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특별 할인 세일과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코스메틱’ 제품 1종을 증정하며, 15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베이직 슬링백’을, 2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베이직 힙색’을 제공한다. SNS를 통해 매장 방문을 인증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 추가 고객에게는 업그레이드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본사에서 직접 이월 상품을 관리하며 소비자분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아울렛 매장이 모여 있는 여주에 2호점을 열게 됐다”며 “향후 충분한 수요가 확인되는 교외 지역을 중심으로 지점 수를 늘려 재고관리 효율성은 물론 소비자 효용을 동시에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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