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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염태순)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쿨에어(COOL Air) 21 S/S 신상품을 출시했다.
탑텐 쿨에어는 자체 개발한 천연 냉감 소재로 만든 기능성 인견내의로 이번 시즌 신상품은 인견, 아스킨, 크레오라 등 세가지 원사를 믹스 사용해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건조시켜 하루 종일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10회 세탁 후에도 99.9% 항균 작용이 유지되는 국가공인 테스트를 완료했다.
제품군을 살펴보면 여성용 쿨에어는 총 6종(크루반팔, 탱크탑, 캐미솔, 브라패드 캐미솔, 슬립원피스, 속바지)으로 브라패드가 부착된 캐미솔의 경우 스트랩을 2겹으로 제작해 더욱 견고하게 지지해 준다. 또한 큰 사이즈(L,XL,XXL)의 스트랩은 너비를 더욱 안정적으로 디자인해 착용 시에도 어깨가 눌리지 않을 뿐 아니라 브라패드와 언더밴드로 볼륨감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도 고려했다.
남성용 쿨에어는 4종(크루넥 반팔, V넥 반팔, 크루넥 민소매, V넥 민소매)으로 직장인의 경우 셔츠 속 이너로 활용하면 하루 종일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한여름에는 티셔츠 대용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어 온 가족이 함께 착용할 수 있다.
탑텐은 쿨에어 신상품 출시와 함께 고객의 마음을 담아 ‘좋은 옷, 좋은 가격으로 더 나은 일상의 행복을 선물한다’는 의미의 굿웨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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