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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SS 시즌 아웃도어 엔트리족을 겨냥해 ‘요즘 아웃도어’를 표방하는 ‘네파’가 오는 2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C-TR 3.0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올해 아웃도어 엔트리족을 겨냥해 새롭게 런칭한 C-TR 3.0 라인을 소개하고 ‘요즘 아웃도어’로 변화하고 있는 새로워진 네파의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브랜드와 스토어가 리사이클링을 통해 지속 가능하게 거듭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턴 오버 네파(Turn Over NEPA)’를 컨셉으로 재활용 소재와 유니크한 집기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네파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C-TR 3.0 라인의 대표 제품들을 통해 요즘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인다. 실용적인 기능성과 힙한 감성의 디자인을 갖춘 아노락 시리즈부터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시리즈까지 자연과 도심을 넘나드는 유틸리티 아웃도어를 제안하는 C-TR 3.0 라인의 특성을 담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우선 구매 고객 전원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스피릿 고어텍스 신발(3명) ▲리곡 콜라보 티셔츠(10명) ▲스피릿 투웨이 버킷햇(20명) ▲C-TR 3.0 미니크로스백(50명) ▲스타벅스 5천원권 카드(100명)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도 증정하는 구매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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