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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F&F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1SS 반팔티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21SS 반팔티는 캠핑, 차박, 등산, 여행 등 다채로워진 아웃도어 활동과 함께 프리미엄한 일상에서 매력이 돋보일 수 있는 반팔티로 구성됐다. 베이직 로고 티셔츠, 리플렉티브 버킷 오버핏 티셔츠, 덴버 스몰로고 티셔츠, 붐디야다 그래픽 티셔츠, 디커맨 그래픽 티셔츠 총 5종이다.
디스커버리는 지적이고 즐거운 탐험과 발견이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면서 스타일은 살릴 수 있는 디자인과 소재를 고안했다. 특히 야외활동, 여행, 맛집 등 핫플레이스 인증샷 촬영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실루엣, 색상, 로고 배치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오버핏 티셔츠의 경우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신체적 장점은 부각될 수 있도록 티셔츠 라인과 크기를 정돈했다. 로고가 부각된 티셔츠가 커플 아이템으로 많이 활용되는 만큼 로고가 눈에 띌 수 있는 티셔츠 색상과 로고의 사이즈 및 위치 등을 배합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5종 모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성 원단들이 사용됐다.
특히 붐디야다 그래픽 티셔츠, 디커맨 그래픽 티셔츠 2종은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에코 쿨 맥스 등 자연 친화적인 원단을 사용했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는 버려진 페트(PET)병에서 추출한 원사를 활용한 소재로, 통기성과 착용감이 우수하고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재생 섬유를 활용한 에코 쿨 맥스는 빠른 속도로 수분을 건조하는 장점을 지녔다.
한편, 디스커버리는 21 SS반팔티 시리즈를 출시하며 핫플레이스에서 디스커버리 티셔츠를 입고 즐기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송영경 기자(sy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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