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4년 연속 1위
2021.04.27 화요일
- 조회수114

제주에서 수거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티셔츠, 반바지 및 모자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로운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이하 NBCI)’에서 14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하에 개발한 공신력 있는 대표 브랜드 평가 지표 중 하나이다. 연간 3만여 명 이상의 소비자가 평가에 직접 참여하여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및 관계의 가중치 합을 100점으로 환산해 브랜드가 지닌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브랜드 경영 활동을 진단한다.
올해 총 35개 업종의 11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노스페이스는 각 항목에서 조사 대상 아웃도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점수를 획득해 14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업계 최고의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NBCI에서 14년 연속으로 1위에 오른 비결은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제품 개발에서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간데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y 패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