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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21 S/S 시즌 신제품 이미지, 바바라 사진제공
프랑스 정통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barbara)’가 홈쇼핑을 통해 따듯해지는 봄 시즌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인다.
바바라는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CJ ENM을 통해 ‘쎄모아(C’est Moi) 2차 컬렉션’을 진행한다. 불어 ‘C’est Moi’는 영어로 ‘It’s me(잇츠 미)’를 의미하며 바바라의 자신감과 오리지널리티를 상징한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바바라의 슬로건인 ‘완벽한 피팅에 대한 자신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압박감을 줄인 노와이어 브래지어와 헴(HEM) 팬티 6종 세트를 소개한다. 노와이어 단점을 보완한 브라 컵 안쪽 패널뿐만 아니라 넓은 어깨끈, 사이즈별 최적화된 몰드 등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에 맞춰 특별 사은품인 세컨팬티 6종과 반팔 원피스 1종을 제공한다. 총 7종 사은품이 포함된 경제적인 구성은 CJ ENM의 생방송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바바라 이준희 사업부장은 “작년 첫 홈쇼핑 진출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방송에서도 획기적인 구성으로 고객들을 찾아 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바라는 1926년 파리에서 런칭된 95년 역사의 프랑스 정통 속옷 브랜드로, 1998년부터 비비안의 계열사 훼미모드를 통해 국내에 소개됐다. 유러피안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해 국내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전국 백화점, 아웃렛 등 34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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