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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유니크스칸디스타일 모이몰른이 해태제과와 협업을 통해 모이몰른의 ‘미니두두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한 ‘얼려먹는 초코 만들기(이하 ‘얼초’)-옷꾸미기’를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미니두두시리즈’ 속 인기 캐릭터인 ‘버니’와 ‘에비’ 캐릭터 모양의 틀에 초코를 짜서 얼려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조심스러운 요즘 ‘얼초’는 부모와 아이가 집에서 함께 교감하며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제품이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이몰른의 유니크한 동물 캐릭터와 옷꾸미기까지 더해져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모이몰른의 ‘미니두두시리즈’는 아기가 태어났을 때부터 같이 생활하고 교감하며 곁에 둘 수 있는 친구들이라는 컨셉의 캐릭터 시리즈다. 애착인형부터 딸랑이, 미니토이, 촉각인형 등의 출산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오는 23일(금)부터 모이몰른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1년 여름 신상을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얼초과자를 증정한다. 해태제과는 15일(목)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얼초과자 기획팩(4개 구성) 구매시 고객에게 모이몰른 앞치마를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소진시 까지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팀장은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은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는 만큼, 모이몰른의 감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이번 협업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색 콜라보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송영경 기자(sy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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