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하는 리디아 고. 사진=레노마 골프 제공

팀 레노마 소속 ‘리디아 고’ 프로가 ‘레노마 골프’를 입고 지난 18일 끝난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3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했다. 리디아 고는 레노마 골프와 계약 체결 후 천재적인 샷감으로 이번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압도적인 스코어로 우승했다.

 

대회가 끝난 직후 리디아 고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실제로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관련 제품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 골프’는 리디아 고 프로의 우승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전국 매장에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골프공 1더즌을 증정하며 전국 레노마 골프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과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노마 골프’ 관계자는 “이번 시즌 팀 레노마 선수들이 멋진 활약을 펼칠 것이라 기대되는 만큼 선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리디아 고가 착장한 ‘레노마 골프’ 룩은 전국 레노마 매장과 한성몰(www.hansungmall.net)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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