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룩스’ 친환경 ‘쿨링 오가닉면티’ 출시 오가닉 코튼 소재에 쿨링감 더한 엔자임 가공 처리
2021.04.1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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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친환경 오가닉 코튼 소재 티셔츠의 하복 시즌 버전 ‘쿨링 오가닉면티’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쿨룩스 ‘쿨링 오가닉면티’는 100% 유기농 면 섬유로 제작해 트러블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의 티셔츠로, 하복 시즌을 맞아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특수 가공 처리를 한 것이 특징이다.

 

화학비료 없이 친환경 유기농법만으로 재배돼 국제 유기농 협회(OCS 100)로부터 엄격한 인증을 받은 오가닉 섬유를 적용한 피부 친화적 제품으로 청소년의 건강과 피부를 고려했다. 유기농 제품에 걸맞게 패키지 포장도 친환경 소재인 크라프트지를 사용하여 세심하게 신경 썼다.

 

또한, 여름의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시원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엔자임 가공 처리를 적용했다. 원단 겉면의 보풀과 불순물을 제거하여 촉감이 부드럽고 땀이 나도 달라붙지 않아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목 부분은 탄탄한 시보리 처리로 여름철 잦은 세탁에도 잘 늘어나지 않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해리 라운드로 오염을 방지하고 오래도록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복원력이 뛰어난 모빌론 테이프를 어깨 부분에 적용하여 옷의 늘어짐을 방지하고 핏감을 살렸다.

 

‘쿨링 오가닉면티’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실용성이 높아 부드러운 촉감에 활동성이 좋은 교복용 여름 티셔츠를 찾는 학생에게 추천한다. 색상은 화이트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세트(2매)에 2만 원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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