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지난 F/W 시즌 런칭한 데일리 애슬레저 ‘OWO (오우오)’가 3월22일 롯데백화점 수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 명동 영플라자, 롯데 울산점에 이은 세 번째 스토어로 3월 들어서부터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오우오는 Off Work Outfit의 약자로 ‘일상생활에서 더욱 스타일리쉬한 outfit의 정석’을 의미한다. 언제나 입는 사람의 삶의 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홈트에 적합한 요가복 기반의 애슬레저 웨어, 트레이닝 셋업 등 원마일웨어와 컨템포러리한 이지웨어, 블루종 재킷, 바람막이 점퍼 등 투마일웨어 아우터까지 폭넓은 상품구성을 선보였다.

김선미 대표는 “OWO 프로젝트는 늘 나의 ‘삶의 질’에 맞춰져 있다. 운동을 하면서도 유니폼이 아닌 내가 존재해야 한다는 생각, 집에서 일을 하는 중에도 가볍게 산책을 나갈 때에도 스타일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은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가장 큰 목표”라고 설명했다.

오우오는 현재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무신사 및 공식 자사몰(http://www.owokorea.com)에서 만날 수 있다.

송영경 기자(sy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