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기능성 운동화 ‘아치핏’을 출시했다. 편안함을 주요 브랜드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스케쳐스는 이번 시즌 독보적인 기술력을 지닌 ‘아치핏’ 런칭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편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케쳐스 글로벌 본사는 미국족부전문의와 협력해 지난 20년간 12만 명의 발의 형태를 분석해 아치핏 구조를 설계하고 탄생시켰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치핏 인솔은 무게를 분산시켜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며, 장시간 착화에도 편안한 보행을 제공한다. 

 

아치핏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레이스업과 슬립온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며, 베이직한 화이트, 블랙 컬러 외에도 다양한 색상을 제공한다. 또한 아치핏 기술은 샌들, 부츠 및 다른 스타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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