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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유니크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맞춤 마스크를 출시했다.
모이몰른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맞춤 마스크는 기능성과 편리성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요즘 같은 시기에 없어서는 안될 코로나 시대 속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1 S/S 시즌에 출시한 전 제품 모두 통풍이 용이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마스크 착용을 불편해하는 어린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항균 가공을 통해 비말이나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등 마스크 본연의 기능성까지 모두 잡았다.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연령대에 맞게 착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주력 제품 중 조이입체마스크는 망원경을 보고 있는 곰과 토끼 나염이 돋보이는 입체마스크다. 마스크 양쪽 하단에 고무줄이 있어 얼굴에 맞게 끈조절이 가능해 실용적인 일체형 마스크다.
겉감과 안감사이에 필터를 넣어 활용도를 높인 필터교체형 마스크도 눈길을 끈다. 포키필터교체마스크는 스토퍼로 얼굴에 맞게 끈조절이 가능하고, 목에 걸 수 있도록 스트링이 길게 제작되어 분실의 위험을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같은 필터교체형 마스크로 비바필터교체마스크와 마코필터교체마스크가 있다. 두 제품 역시 얼굴에 맞게 끈조절이 가능한 스토퍼가 있으며,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우리 아이 스타일에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팀장은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편안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춘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마스크 본연의 기능은 물론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한 모이몰른의 맞춤 마스크와 함께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개인 위생을 꼼꼼히 챙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영경 기자(sy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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