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미쉘 바스키아’, 씨앤에프와 봄 신상품 첫 선
2021.03.1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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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단독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스포츠 의류 제조 기업 씨앤에프와 함께 개발한 봄 신상품을 출시한다. 장 미쉘 바스키아 총 주문금액 2,000억 돌파를 기념한 브랜드 데이 3월 14일에 윈드브레이커와 아노락을 CJ오쇼핑 방송에서 첫 선보인다.

씨앤에프는 연 100만 장 이상의 생산력을 보유한 아웃도어 브랜드 아우터 제조 기업으로, 국내 유수 브랜드와 협업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장 미쉘 바스키아’ 겨울 아우터도 2018년부터 생산해왔다. 

봄 신상품 론칭에 맞춰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CJ오쇼핑이 후원하며 실전에서 장 미쉘 바스키아를 착용하는 프로 골프선수 신미진이 방송에 출연한다. 오전 8시 50분에 자켓과 카라티 2종으로 구성된 ‘골프 아노락 세트’를 14만 9천 원에 판매한다. 

오후 6시 20분 방송에서는 스포츠웨어 기본 아이템인 윈드브레이커를 12만 9천 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초경량 원단 ‘퍼텍스’로 제작해 바람막이 본연 기능인 방풍 기능성과 통기성을 위한 투습 기능성을 모두 잡았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올해 총 주문금액 2,000억을 돌파한 CJ오쇼핑 단독 골프웨어 브랜드이다. CJ오쇼핑이 미국 팝 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재단과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 10월 출시했다. 홍승완 디자이너가 2017년 말부터 장 미쉘 바스키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참여하고 있으며, 브랜드 모델로는 원빈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제시카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지이수가 활동 중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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