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피타’ 컨셉샵, 자연과 공존하는 공간..고객층 확대
2021.03.1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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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일 ‘르피타 컨셉샵’이 대구역사 롯데 백화점에 50py 규모로 입점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이 올해도 이어지면서, 하이퀄리티의 은둔생활,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한 홈웨어,홈트레이닝,홈엔터테인먼트 등의 관련 컨텐츠가 지속되고 있다.
르피타는 자연과 공존하는 삶에 대한 니즈를 테마로, 기존 고객인 MZ세대와 더불어 친근하고 편안한 무드의 니즈를 갖고 있는 폭 넓은 고객층을 흡수하여 타깃층을 3040세대까지 확장했다.
이번에 오픈한 르피타 컨셉샵은 전원 삶에 대한 판타지 공간을 컨셉으로 소박하고 친근한,그리고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무드로 구성했다. 여유로운 동선은 상품을 천천히 둘러보며 즐길 수 있고 셀카존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요소도 마련했다. 다양한 라이프 굿즈를 선보이는 본라비(Bon lavie)는 오가닉 홈컬렉션 ‘제니아테일러’,디자인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킨토’ 트래블 텀블러, 에스닉 터키 러그 등이 입점해 있고 앞으로 리사이클링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의 입점을 협의중에 있다.
르피타는 이번 시즌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이벤트,프로모션 등 온라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르피타 컨셉샵은 향후 50py내외 규모 매장으로 신규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송영경 기자(sy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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