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크’ 여의도 ‘더현대 서울’ 신규 매장 오픈
2021.03.0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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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크’가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 매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지난 2018년 국내 대표 디자이너 석정혜가 런칭한 분크(vunque)는 전 세계적 경기 불황 속에서도 150% 이상의 신장을 일궈내며 업계 ‘핫’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분크는 현대 본점, 신세계 강남점, 롯데 본점 등에 이어 서울의 최대 규모 백화점이자 뉴 랜드마크인 ‘더현대 서울’ 3층에 열 번째 매장 오픈을 알렸다.

 

분크 더현대 서울점은 주요 신규 매장으로, 베스트셀러 토크백, 부기 호보 피콜로, 원일레븐 라인을 비롯해 2021 S/S 신제품 대다수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분크는 열 번째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더현대 서울점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파타 사첼 M 우라노스 그린’을 출시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브레이슬릿, ACC 등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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