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이 직원들이 직접 참여, 제작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베이직의 가치’를 테마로 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베이직 웨어에 대한 진정성과 가치를 폴햄 직원들의 솔직하고 담백한 메시지 형식으로 담아냈다.

실제 폴햄의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엠디, 영업, 마케팅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은 영상에서 ‘기본을 생각하고’로 시작해 ‘기본을 고민하고, 기본을 디자인하고, 기본을 지키고, 기본을 더하고, 기본을 바로 세우는, 우리는 그런 옷을 만듭니다’로 베이직에 대한 각 부서별 키워드를 메시지 형식으로 전했다.

 

마케팅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영상은 폴햄이 추구하는 ‘BASIC’의 기본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동료 직원들의 모습을 함께 담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도 폴햄은 누구나 기분 좋게 입을 수 있고 편안한 옷이라는 의미 전달과 ‘BASIC’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력과 진정성이 함께 전달 되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전했다.

 

폴햄은 지난해에도 임직원 자녀가 참여한 폴햄키즈 캠페인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끈 바 있으며 2021년, 직원들이 참여한 ‘베이직의 가치’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상생, 환경 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주얼 브랜드로서 기본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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