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대표 문영우)가 고객 접점을 보다 확대하고 언택트 소비 채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11번가와 손잡고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그 첫 걸음으로 11번가 라이브방송 코너 ‘라이브11’를 통해 그리티가 국내에서 전개하는 대표 인기 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 특집전 생방송을 22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번 원더브라 라이브 특집전에서는 ‘원더볼드’, ‘와이어리스 브라렛, ‘WBX(원더브라 스포츠)’ 등 원더브라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쿠폰, 무료배송 등 풍성한 혜택들을 제공한다.

 

그리티는 지난 해 5월 11번가와 온라인 매출 활성화 사업 협약(MOU)을 맺고, 전략상품 개발 및 출시, 공동 마케팅 등에 적극 협력하며 긴밀한 협업을 이어왔다. 1020 젊은 세대의 감성에 맞는 ‘키스리퍼블릭 X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언더웨어 상품을 11번가에서 선공개해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꾸준히 11번가와 그리티의 대표 언더웨어들을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도 그 전략적 협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그리티와 11번가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해 MZ세대들에게 그리티의 대표상품들을 계속 어필해 나갈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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