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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신규 프리미엄 골프웨어 ‘유타(UTAA)’의 온라인 선 판매 반응이 뜨겁다.
‘디자이너 김성민’의 오뜨 꾸뛰르 감성의 골프웨어 유타는 지난달 공식 온라인몰(http://utaagolf.com)을 통해 일부 스타일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 이후 초기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본격 돌풍의 신호탄을 켰다. 유타의 선 판매 컬렉션은 얼마 전 상표 등록을 마친 고유 패턴물의 스커트 5종, 블랙팬서 맨투맨과 로고 맨투맨, 골프 캡 6종까지 총 11개 스타일이다. 특히 스커트와 맨투맨은 상품 등록과 동시에 주문이 밀려들어 배송을 미처 감당하기 힘들 정도라고 전했다. 또한 오픈 후 열흘 간 취소, 반품율 0%를 기록하며 상품력과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Q&A 게시판도 열어 그동안 쌓였던 브랜드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소통할 수 있게 됐다. 게시판에는 상품문의, 입점, 개설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관심과 이슈가 가늠되고 있다. 유타는 소비자의 구매 요구 문의 쇄도에 예정 일정보다 먼저 오픈했으며, 선 판매 스타일 수도 계속 늘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유타 관계자는 “별도 특별한 마케팅 없이 오직 상품력과 디자인만으로 선 판매의 반응이 뜨겁다. 많은 분들이 디자이너 감성의 골프 브랜드를 기다려 온 것 같다”며 “유타를 믿고 구매한 소비자분들은 가장 먼저 새로운 프리미엄 골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타는 ‘김성민 디자이너의 오뜨꾸뛰르 골프’의 브랜드 컨셉에 걸 맞는 시도적이고 감각적인 창작 디자인을 선보이며, 격전이 예고된 21 SS 시즌 골프웨어 시장의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3월 정식 런칭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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