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게이츠’, ‘원 마일웨어’ 트레이닝 셋업 인기
2021.02.1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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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엔씨(대표 우진석)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21 SS 시즌 출시한 트레이닝 웨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원 마일웨어(one-mile wear)’는 ‘1마일(약 1.61㎞) 거리용 의류’라는 뜻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패션업계 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된 파리게이츠의 트레이닝 셋업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홈웨어부터 골프 인도어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이닝 셋업 스웻셔츠는 부드러운 텍스쳐의 레이온과 폴리 혼방 소재이며, 팬츠는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져지 소재를 믹스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골프웨어로서의 기능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또한, 테이핑 디자인 위에 자수 기법으로 로고 플레이를 풀어내어 세련미를 업그레이드했다.

남성용은 베이지와 네이비, 여성용은 화이트, 핑크, 블랙 3가지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유니크한 패턴과 화사한 컬러가 돋보인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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