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대표 홍인숙)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피에이티(PAT)’가 KBS2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제작 지원에 나섰다.

2월 15일 방송 예정인 KBS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여주인공 고은조(이소연 분)가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뺴앗긴 인생을 되찾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브랜드는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드라마 전반 아낌없는 제작지원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피에이티(PAT)의 매장이 직접 보여지는 것은 물론 시즌 아이템들을 활용하는 등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다.

권준호 상무는 “KBS 2TV ‘비밀의 남자’, KBS 1TV ‘누가 뭐래도’에 이어 이번 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까지 지속적인 공중파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또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와 드라마 PPL을 강화하여 다양한 커뮤니케셔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에이티는 올해 상반기 KBS 1, 2TV 일일 드라마 제작 지원에 모두 참여하고 있으며, KBS 1TV ‘누가 뭐래도’ 후속작 ‘속아도 꿈결’도 제작지원이 예정돼 있는 등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송영경 기자(sy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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