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탑텐키즈(TOPTEN10 KIDS)’가 아역배우 박소이를 21년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첫 촬영을 마쳤다. 박소이는 영화 ‘담보(강대규 감독)’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성인배우 못지않은 인상 깊은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역배우다.

 

탑텐키즈 관계자는 “배우 박소이는 다양한 작품에서 입증된 풍부한 표현력은 물론 스타일리시하고 깜찍한 매력까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도 잘 맞아 탑텐키즈의 리틀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탑텐키즈는 이번 시즌 뉴 베이직(NEW BASIC)을 테마로 아이들을 위한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아역배우 박소이와 함께한 컬렉션은 온라인 공식몰과 전국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오는 1월 26일, 탑텐키즈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박소이가 깜짝 등장해 겨울 아우터 및 봄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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